✅단 하나뿐이며 착용 여부 확인이 불투명한 빈티지 특성상 꼭 실측을 확인하고 구입해주세요! 흠이나 사용감 없는 새 물건을 찾으시는 분은 구매 지양 부탁드립니다!
허리 45.5 밑위 34 총기장 61 밑단 33
고전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의 핀업 스타일 광고로 데님을 노동복의 이미지에서 도발적인 장르로 탈피시킨 게스의 빈티지 숏츠입니다. 당시 게스만이 보여주었던 독특한 염색 기법에 주목해 현대에도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실루엣의 빈티지 팬츠들을 수집했습니다. 손을 넣기 쉽게 깊게 파인 앞주머니 곡선과 얇은 웨이스트 밴드에서 당시의 리바이스와는 사뭇 다른 현대적인 태도가 느껴집니다. 주로 90년대 생산의 빈티지 개체들이지만 지금의 흐름에 완벽히 일치하는 게스 빈티지 숏츠입니다.
두께감 있는 상질의 데님 원단이 페이딩이 진행 되었을 때 보이는 바스라지는 듯한 페이딩이 인상적인 빈티지 데님 숏츠입니다. 설명드린 개체는 종종 있지만 빈티지 사양의 퍼플 데님 숏츠는 흔치 않은 개체네요. 현행에서 볼 수 없는 그린 트라이앵글 로고와의 색 조합이 인상적인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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